박보겸, 2R에서 KLPGA 투어 여자 오픈 1타 차 선두...

박보겸, 2R에서 KLPGA 투어 여자 오픈 1타 차 선두...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1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인비는 토요일 인천 클럽 72 컨트리클럽(파72, 6,713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7언더파 65타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습니다.

이틀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공동 2위인 마다솜과 이지현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1라운드 이후 단 7명의 선수만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박 선수는 오늘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박인비는 올해 5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 정규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2승째를 노리는 박인비는 "좋은 하루는 아니었지만 퍼팅은 잘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6홀로 단축된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두며 이를 증명하고 싶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5월에는 악천후로 인해 1991년 교촌여자오픈이 2라운드로 단축되었습니다. 카지노사이트

2위 이지현은 2017년 5월 E1 채리티 오픈 이후 6년 만에 투어 우승을 노리게 되며, 2위 마다솜은 올해 두 번의 준우승으로 정규 투어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마추어 김민솔은 이예원, 문정민과 함께 8언더파 136타로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즌 상금과 포인트에서 투어를 이끌고 있는 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단독 11위 이상의 성적으로 10억 원을 돌파할 예정입니다.

일본 여자 프로 골프 투어에서 통산 23승을 거둔 베테랑 요코미네 사쿠라(JPN)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14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정은은 3언더파 141타로 컷 탈락했습니다. 미국에서도 뛰고 있는 유소연은 3오버파 147타로 컷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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